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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앙네트워크
작성일시 : 2018-02-22 13:32:09
조회 :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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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장애인 가정과 농어촌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한 제33회 임마누엘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됐습니다. 임마누엘복지재단이 주최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고교생 3명, 신학생 15명 등 총 61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임마누엘 장학금 수여식은 1988년 재단 이사장 김경식 목사와 지역교회 성도들의 장학 헌금이 모아지면서 시작됐고 올해까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9억여 원을 지원했습니다. 임마누엘복지재단 김경식 목사는 앞으로도 장학금 수여식을 확대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마누엘복지재단은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전국 11개 복지시설을 운영해 장애인 복지 사역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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