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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앙네트워크
작성일시 : 2018-03-09 14:38:49
조회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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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제일교회는 사순절 기간 동안 예수님의 고난을 되새기며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부흥을 위한 심령 대 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집회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사람 사랑”의 참된 의미를 묵상하며 성도로서 사랑을 실천해야 할 믿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은 “정욕을 따라 간구하는 땅에 것을 구하는 믿음을 버리고 하늘의 것을 구하는 믿음이 가장 아름답고 귀한 믿음”이라며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힘써 기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천호제일교회는 이번 집회 이후 실제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백내장과 각막이식 수술비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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