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직장선교 한국대회와 예술제를 열었습니다.   기독직장인들의 비전을 공유하고 선교사례를 나누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기독교인들이 새로운 사명감을 다짐하고 결단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한직선은 “직장선교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선교사역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설교를 맡은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는 “일터에서 신앙인다운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는 크리스천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모범적이고 우수한 기독 기업들을 발굴하기 위한 기업박람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